(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천주교 서울대교구 염수정 추기경은 21일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박세영(24·세례명 이냐시오)에게 축하메시지를 보냈다.
박세영은 이날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의 마코마나이 실내링크에서 열린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남자 500m 결승에서 동메달을 땄으며, 앞서 20일 열린 쇼트트랙 남자 1천500m 결승에서는 금메달을 차지했다.
염 추기경은 "금메달과 동메달을 따내 국민에게 기쁨을 나누어준 박세영 이냐시오 선수에게 축하 드린다"며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에 아낌없는 격려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 난관을 딛고 고된 훈련 끝에 맺은 결실은 어려움 속에 있는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선물했을 것"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염 추기경은 또 이번 대회에 출전한 대한민국 대표선수들에게도 "맘껏 기량을 펼치고, 남은 기간 부상 없이 건강하게 경기를 치르길 기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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