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울타리…'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받으면 다양한 혜택

입력 2017-02-22 06:00  

'벤치·울타리…'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받으면 다양한 혜택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시는 벤치, 휴지통, 울타리, 음수대 등 공공시설물을 디자인·생산하는 국내 업체들 대상으로 '제18회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 신청을 받는다.

서울우수공공디자인은 주변경관을 해치지 않고 도시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우수한 공공시설물을 서울시가 인증하는 제도다.


선정되면 2년간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다. 시·자치구·산하기관에서 디자인 발주 시 거쳐야 하는 서울도시디자인위원회 심의가 면제되고, 인증제 홈페이지나 책자 형태로 홍보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

신청은 27∼31일 서울우수공공디자인 홈페이지(sgpd.seoul.go.kr)에서 하면 된다.

4월4일 1차 서류심사를 시작으로 2차 현물 심사, 최종 도시디자인위원회 심의를 거쳐 7월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시는 인증기간 만료를 앞둔 인증 제품 가운데 재인증 신청도 받는다.


d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