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지난 9일 중국 공안에 체포됐던 한국계 미국인 목사 일행 3명이 석방된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중국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옌볜(延邊)자치주 옌지(延吉) 호텔에 투숙하다가 지난 9일 체포된 한국계 미국인 목사 일행 4명 중 3명이 지난 20일 풀려났다.
석방된 사람들은 한국계 미국인 박원철 목사와 중국인 김 모 전도사, 중국인 손 모씨며 탈북민 김 모씨는 여전히 구금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통은 "최근 체포된 이들 4명 중 3명이 풀려났다는 말을 들었다"면서 "중국에서 선교 활동은 불법이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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