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신용보증기금은 22일 대구 본사에서 에티오피아 베레켓 시몬 총리 정책자문 보좌관(장관급)과 정책연구소 연구원을 대상으로 업무 노하우를 전수했다.
베레켓 보좌관은 "한국의 경제 발전과정에서 신보의 역할이 인상적이었다"며 "신보의 보증제도는 에티오피아의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훌륭한 롤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용보증기금은 개발도상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신용보증제도에 대한 연수를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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