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 영국 지휘자이자 파이프오르간 연주자인 웨인 마샬(56)이 오는 3월 15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오르간 리사이틀을 연다.
그는 오르간 명곡으로 유명한 뒤프레의 '두 번째 교향곡', 로제-뒤카스의 '전원', 비도로의 '오르간 교향곡 6번' 등을 연주한다.
마샬은 독일의 쾰른 방송교향악단의 수석 지휘자, 영국 브릿지워터홀의 오르가니스트이자 상주 예술가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7년 밀라노 주세페 베르디 교향악단에서 객원 수석 지휘자가 된 그는 조지 거슈윈, 레너드 번스타인 같은 20세기 미국 작곡가들 작품에 탁월한 해석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을 듣는다.
이번 공연의 앙코르곡이 관객들에게 사전 신청을 받아 결정되는 점도 눈에 띈다.
앙코르곡 신청을 원하는 관객은 롯데콘서트홀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lotteconcerthall) 관련 게시물에 댓글을 이용하면 된다.
관람료는 2만~5만원.
▲ 민간 오케스트라인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오는 3월 5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베를린 필하모닉 수석 플루티스트 매튜 뒤포어 초청 콘서트'를 연다.
프라임 필의 창단 2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이다.
매튜 뒤포어(45)는 프랑스 툴루즈 국립오케스트라, 파리 국립오페라, 미국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을 거쳐 현재 베를린 필하모닉의 플루트 수석을 맡고 있다.
뒤포어는 칼 필립 엠마누엘 바흐의 플루트 협주곡을 협연한다.
2부 메인 프로그램으로는 베토벤 교향곡 4번이 연주된다.
지휘봉은 지휘자 장윤성이 잡는다.
관람료는 3만~7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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