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인영 기자 = 한화건설은 지난 22일 충남 서산시 대산 플랜트 증설 공사현장에서 '안전보건 경영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한화건설 최광호 대표이사, 현장 직원과 본사 임직원 등 40여명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현장을 점검하고 안전보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최 대표는 "해빙기 현장 안전점검에 각별히 신경 쓰고 현장과 본사 임직원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안전보건 체제를 강화하라"며 무재해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할 것을 당부했다.
최 대표는 최근 수원 권선 꿈에그린 신축 현장을 비롯해 광교 상현 꿈에그린 현장, 김포도시철도 공사현장, 화성 바이오밸리 공사현장 등에서도 '안전보건 경영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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