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307.27
(223.41
3.67%)
코스닥
1,188.15
(22.90
1.97%)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아시안게임] '이 악문' 이상화 "중요한 대회는 내년 평창올림픽"

입력 2017-02-24 20:03   수정 2017-02-27 11:04

[아시안게임] '이 악문' 이상화 "중요한 대회는 내년 평창올림픽"



(영종도=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중요한 대회는 내년 평창 동계올림픽이죠. 내년을 생각하며 리셋(재정비)해야 할 것 같아요."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단거리 간판 이상화(28·스포츠토토)한테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은 아쉬움 가득한 대회였다.

그는 여자 5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1,000m에서 종전 아시아 기록을 넘어서고도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

2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이상화는 "올 시즌이 제일 힘들었던 것 같다"며 "여름에 타지에서 열심히 운동했는데 부상이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작년 11월에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시리즈 1차 대회에서 입은 오른쪽 종아리 근육 미세 파열 부상이 문제였다.

그는 "몸 상태가 정말 좋은 줄 알고 여름에 열심히 했다.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앞뒀을 때보다도 더 열심히 했다"며 "그렇게 운동한 거에 비해 성적이 저조해 나도 모르게 눈물도 찔끔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상화는 "몸도 마음도 지친 상태"라면서도 "대회를 좋게 마무리해서 뿌듯하게 생각한다"며 애써 미소를 지었다.


그의 시선은 오직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맞춰져 있다.

이상화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여자 500m 3연패에 도전한다.

그는 이번에 '1등 자리'에서 잠시 내려온 것이 오히려 다행일 수 있다고 했다.

"지금 이 위치에 있으면 더 편하게 올림픽을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게 이상화의 설명이다.

올 시즌 혜성처럼 등장한 고다이라 나오(일본)에 대해서는 조심스럽게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나도 그 단계(절정)에 가봤다"며 "경기해본 결과 속도가 약간 느린 감이 있어서 '쉽겠구나' 하는 생각도 해봤다. (앞으로도) 해볼 만할 것 같다"고 말했다.


ksw08@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