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는 이공계 인재육성을 위한 '현장맞춤형 이공계 인재양성 지원 사업'과 '차세대 공학연구자 육성 사업'에 참여할 대학(연구단)을 다음 달 28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공계 대학(원)생으로 이뤄진 연구팀의 도전적인 연구과제를 지원하는 '현장맞춤형 이공계 인재양성 지원 사업'에는 15개 대학을 선정해 총 50억 원을 준다.
박사후연구원 및 석·박사과정생으로 구성된 연구그룹이 기업 등과 공동연구를 수행하는 '차세대 공학연구자 육성 사업'에는 5개 대학을 선정해 총 25억원을 지원한다.
세한 내용은 28일부터 미래부 홈페이지(www.msip.go.kr)에서 볼 수 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