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대형 창작뮤지컬 '마타하리'로 흥행을 맛본 EMK뮤지컬컴퍼니가 두 번째 창작뮤지컬 '웃는 남자'를 내년에 선보인다.
EMK뮤지컬컴퍼니는 지난 2월2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연습실에서 '웃는 남자'의 대본 리딩 워크숍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뮤지컬 배우 전동석, 민영기, 신영숙, 에녹 등이 대거 참여했다.
EMK뮤지컬컴퍼니는 이후 지속적인 워크숍과 제작 회의 등 작품 발전 과정을 밟아 내년 무대에서 이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뮤지컬 '웃는 남자'는 빅토르 위고의 동명 원작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원작은 어린 시절 어린이 매매단에 의해 야만적인 수술을 당한 뒤 평생 웃을 수밖에 없는 얼굴을 갖게 된 남자 '그윈플렌'의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배트맨' 시리즈의 악당 '조커'가 바로 이 소설에서 비롯된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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