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525.48
(67.96
1.52%)
코스닥
955.97
(1.53
0.16%)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혁신형 기업, 정부조달시장 발판삼아 해외시장 진출한다

입력 2017-03-05 06:00  

혁신형 기업, 정부조달시장 발판삼아 해외시장 진출한다

중기청-조달청, 창업·혁신형 기업 조달시장 진출 확대 논의 정책협의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기술력이 뛰어난 혁신형 기업들이 정부조달시장 진출을 바탕으로 해외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이 마련된다.

중소기업청과 조달청은 6일 창업·혁신형 기업의 국내 및 해외 조달시장 진출 확대 등을 논의하는 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양 기관은 중소·중견기업이 정부조달시장 진출을 바탕으로 공신력을 쌓아 경쟁력을 강화,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지난해 맺었다.

구체적으로는 공공조달시장을 개선해 중소·중견기업을 육성 및 글로벌화하고 해외 공공조달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각종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창업 초기기업 및 혁신제품이 공공조달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고, 구매 조건부 기술개발지원 등 수요연계형 구매지원책도 마련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MOU 후 총 15개 과제(분야) 중 4개 과제를 정책에 반영했고, 5개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정책에 반영된 4개 과제는 초기중견기업 경쟁제도 진입 허용, 경쟁제품 졸업제 도입, 레미콘·아스콘 제품의 입찰방식 개선, 조달청 공동사업 규정 마련 등이다.

국내 공공조달 시장규모는 2015년 기준으로 약 120조 원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액은 85조5천억 원으로, 전체 공공기관 구매액의 72%에 달한다.

중기청 관계자는 "높은 기술력에도 불구하고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혁신형 기업을 우대하는 조달정책이 마련돼야 한다'며 "국내 조달시장에서 검증된 창업·혁신형 기업의 우수한 기술개발제품이 공공기관의 구매 공신력을 발판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정부가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정양호 조달청장은 "지난해 10월 구축한 '벤처나라' 운영을 활성화해 기술력을 갖춘 창업·벤처기업제품 판로를 지원할 것"이라며 "공공조달시장에서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기술력을 견인하는 방향으로 조달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amj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