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실련 공동대표에 이채필·최인영 씨

입력 2017-03-03 16:58  

안실련 공동대표에 이채필·최인영 씨



(세종=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사단법인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안실련)은 2017년도 정기총회를 열어 이채필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최인영 전 가스안전공사 사장을 새 공동대표로 3일 선출했다.

임기는 3년이다.



송자 전 연세대 총장과 최병렬 전 노동부 장관은 명예대표로 추대됐다.




안실련은 생활안전 의식을 확산시키는 계몽운동을 벌이는 한편 안전문화를 확립시키기 위해 1996년 노동부 소관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창립된 시민단체다.

어머니안전지도자 중앙회, 어린이교통안전 봉사대, 안전정책 연구소, 안전문화원, 안전학교와 전국 15개 광역자치단체에 지역 안실련을 산하조직으로 두고 있다.

chunj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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