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서 최고위원회의…"금강산관광 대책없이 중단된 것은 정부 책임"
(서울·춘천=연합뉴스) 이광빈 박수윤 기자 =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는 6일 "미사일 네 발이 북한에서 발사됐고, 한반도 전술핵 배치 문제가 크게 문제가 되고 있다"면서 "어떻게 됐든 우리당은 남북평화시대를 열어 강원도와 대한민국을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날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같이 말하면서 "박근혜 정부가 말로만 추진하던 비무장지대(DMZ) 세계평화공원사업도 우리당이 집권하면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표는 "9년 전 금강산관광이 중단돼 강원도 경제가 폐허가 됐다"면서 "물론 북한에 원인이 있다 해도 아무 대책 없이 이렇게 중단한 것은 무능한 정부에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대표는 "최순실 일당의 농단에도 불구하고 강원도 관계자 여러분은 동계올림픽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보고를 받았다"면서 "강원도 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lkb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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