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건축가 서울 온다…국제건축문화정책 심포지엄 10일 개최

입력 2017-03-06 10:35  

유명 건축가 서울 온다…국제건축문화정책 심포지엄 10일 개최




(세종=연합뉴스) 이웅 기자 = 세계 각국의 건축문화정책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2017 국제건축문화정책 심포지엄'이 오는 1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건축가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문화의 숨: 건축'(Air of Culture: Architecture)이다.

유명 건축가인 영국 토머스 헤더윅, 네덜란드 비니 마스가 강사로 초빙돼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주요 건축물들의 사회·경제·문화적 영향을 평가하고 우리나라에 적합한 건축문화정책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한국계 입양인인 플뢰르 펠르랭(한국명 김종숙) 전 프랑스 문화부 장관도 참석해 2015년 프랑스 정부가 발표한 '프랑스 국가 건축전략'을 소개한다.

문체부 관계자는 "건축의 문화적 가치를 되돌아보고 세계 각국의 건축문화정책을 살펴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우리나라 건축문화정책에 다양한 시사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bullapi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