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6일 오후 1시 41분께 제주 서귀포시 상예동 중산간도로 인근 야초지에서 불이 나 방풍림과 감귤나무 50여 그루, 인근 비닐하우스 2동 등을 태웠다.
소방당국은 인원 60여 명과 장비 25대를 투입해 오후 4시 15분께 진화를 완료하고, 현재 잔불을 정리중이다.
현재까지 파악된 인명피해는 없으며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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