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푸르=연합뉴스) 김상훈 기자 = 말레이시아 당국이 안보 위협을 이유로 평양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최종 예선전에 자국 축구팀의 출전을 금지했다고 AFP통신이 6일 보도했다.
하미딘 모하마드 알리 말레이시아 축구협회장은 성명을 통해 "강철 북한 대사 추방을 결정한 만큼 이 시기에 말레이시아인이 북한을 방문하는 것은 안전하지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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