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안국약품[001540]은 지난 2013년 미국의 그래비티 바이오(Gravity Bio.inc)와 맺었던 시네츄라(진해거담제) 라이센싱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안국약품은 당시 미국 식품의약청(FDA), 유럽EMEA 승인이 조건이었으나 상대방이 계약조건을 이행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향후 새로운 라이센싱 파트너를 물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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