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677.25
(170.24
3.09%)
코스닥
1,160.71
(54.63
4.94%)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대구 젊은 여성 최대 고민은 "취업·일자리"

입력 2017-03-09 10:59  

대구 젊은 여성 최대 고민은 "취업·일자리"

대구여성가족재단 29세∼35세 여성 500명 실태조사

(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대구 젊은 여성 최대 고민거리는 취업과 일자리인 것으로 드러났다.

대구여성가족재단은 여론조사 전문회사에 의뢰해 지난달 23일부터 5일간 대구에 사는 25세∼29세 여성 250명, 30세∼35세 여성 250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시작하거나, 결혼·출산 등으로 처음 경력 단절을 경험하는 여성 세대에 주목하고 실태를 조사했다.

현재 최대 고민거리를 묻는 말에 25세∼29세 응답자 47.6%는 '취업·일자리', 38.0%는 '결혼'이라고 대답했다.

반면 30세∼35세 응답자는 44.4%가 '자녀 교육', 35.6%가 '주거'를 꼽았다.

젊은 여성들은 일자리 때문에 대구를 떠나고 싶어하는 것으로도 나왔다.

대구에 지속해서 살기를 희망하는지 묻는 말에 25세∼29세 38.0%, 30세∼35세 34.0%가 '여건이 되면 다른 지역으로 떠나고 싶다'고 했다.

대구를 떠나길 희망하는 이유로 25세∼29세 44.2%가 '일자리를 찾기 위해서'라고 했고, 21.1%는 '문화·여가시설 부족'을 들었다.

30세∼35세는 35.3%가 '문화·여가시설 부족', 28.2%가 '일자리를 찾기 위해서'라고 응답했다.

소득이 되는 일을 하는 응답자는 25세∼29세 68.0%, 30세∼35세 49.8%로 나타났다.

이들을 상대로 실제 임금과 희망 급여를 조사한 결과 월평균 수입은 190만9천원, 희망 월평균 수입은 315만3천원으로 124만4천원의 격차가 있었다.

대구 이미지를 묻는 말에 40.5%가 '보수적'이라고 했고 '폐쇄적'이라는 응답이 18.8%로 그 뒤를 이었다.

'진취적'이다는 1.5%, '개방적'이다는 1.1%에 그쳤다.

대구여성재단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청년 여성을 위한 정책 개발 기초자료로써 실태를 살펴보는 것이 목적이다"며 "청년 여성 고민인 낮은 근로소득, 보수적인 이미지 등에 개선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ms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