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어선 2척이 상선과 충돌해 어선 승선원 3명이 다쳤다.
12일 여수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52분께 전남 여수시 남면 소리도 남쪽 17.6㎞ 해상에서 39t급 기선권현망 선단선 2척이 3만7천794t급 이집트 국적 벌크선과 부딪혔다.
이 사고로 선단 어선 2척에 타고 있던 함모(69)씨 등 3명이 타박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의 충격으로 어선 2척 배 앞부분 등이 찌그러졌지만, 침수나 해양오염은 없었다. 상선은 별다른 피해를 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충남 당진항을 출항해 부산항으로 이동하던 상선과 조업을 끝내고 입항하던 어선들이 충돌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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