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특허청, 중소기업청, 특허법원,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공동 주최하는 'KAIST 지식재산전략 최고위 과정(AIP) 제2기 수료식 및 제3기 입학식'이 15일 KAIST 대전 본원에서 열린다.
14일 특허청에 따르면 AIP 과정은 중소·중견 기업인의 지식재산 역량 함양을 목적으로 하는 지식재산 분야 최고 전문 과정으로, 4개 기관이 지난해 11월에 업무협약을 했다.
특허청은 교육과 재정, 중기청은 기획과 재정, 특허법원은 교육과 실습, KAIST는 교육과 운영을 맡아 지원한다.
교육생은 기업인, 전문가, 언론인 등 50명 내외로 선발되며, 중소기업인은 60%의 등록금 감면혜택을 준다.
과정을 이수한 수료생은 KAIST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되고, KAIST 동문 자격과 각종 동문행사 참가 특전도 부여된다.
제3기 교육은 15일 '지식재산과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한 최동규 특허청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오는 9월 20일까지 매주 수요일 서울 도곡 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지식재산 육성전략과 금융·브랜드 디자인 전략, 지식재산의 민·형사 보호전략, 해외 지식재산보호 동향, 정보·바이오·환경에너지 기술의 미래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진다.
최동규 청장은 "AIP 과정 수료생과 입학생 모두에게 축하를 보낸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중소·중견기업이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협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형 KAIST AIP 책임교수는 "AIP 과정은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을 기업 생존과 성장의 관점에서 접근한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더 많은 기업이 참여해 기업 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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