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35.00
(8.55
0.21%)
코스닥
935.00
(3.65
0.3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리디아 고, 92주간 세계 1위 '역대 3위'…박인비와 동률

입력 2017-03-15 07:39  

리디아 고, 92주간 세계 1위 '역대 3위'…박인비와 동률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총 92주간 여자골프 세계 1위 자리를 지키면서 박인비(29·KB금융그룹)와 함께 이 부문 공동 3위에 올랐다.

2015년 2월에 처음 세계 1위에 오른 리디아 고는 그해 6월부터 10월까지 박인비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가 2015년 10월 26일자 순위부터 1위에 복귀했다.

이후 한 번도 1위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은 리디아 고는 지금까지 총 92주간 1위 자리를 유지, 박인비와 최장 기간 세계 1위 부문 공동 3위에 오르게 됐다.

박인비는 2013년 4월 세계 1위에 등극해 2014년 5월까지 1년 넘게 세계 최고 자리를 지켰다.

이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에게 추월을 허용했던 박인비는 2014년 10월부터 2015년 2월, 다시 2015년 6월부터 같은 해 10월까지 세계 1위에 오른 바 있다.

여자골프 세계 랭킹은 2006년 도입됐으며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158주간 1위를 지켜 최장 기간 세계 1위 부문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오초아 다음으로는 쩡야니(대만)가 109주간 1위를 유지했다.

한국 선수로는 박인비 외에 신지애(29)가 25주간 세계 1위를 기록했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