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연합뉴스) 임상현 기자 = 경북 경주시는 고대 실크로드 역사문화도시인 아제르바이잔 가발라시와 우호 도시 협약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지난 15일 가발라시를 방문해 사부히 압둘라예브 시장과 문화·예술·관광 교류를 증진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서남아시아 카스피해 연안에 있는 아제르바이잔은 러시아, 그루지야, 아르메니아, 이란과 국경을 접하고 있다. 면적은 8만6천㎢, 인구는 978만명으로 수도는 바쿠다.
가발라시는 고대 실크로드 선상에 있다. 2011년 경주 신라 유적에서 나온 것과 똑같은 유리구슬이 출토되는 등 한국과 인연이 깊은 도시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예전 아제르바이잔 수도였던 가발라시와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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