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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포천·가평 60억 투입해 '야간관광' 활성화

입력 2017-03-19 07:03   수정 2017-03-19 07:49

양주·포천·가평 60억 투입해 '야간관광' 활성화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는 올해 양주·포천·가평 등 경기북부 3개 시·군에서 '야간관광 활성화 지원사업'을 벌인다고 19일 밝혔다.

조명을 활용해 야간 시간대 볼거리를 제공, 1박2일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한다는 취지다.






양주시는 장흥문화예술체험특구의 장욱진미술관 외벽에 LED조명을 비춰 스크린으로 꾸미는 미디어 파사드를 설치하고 장흥조각공원과 작품에는 연출조명으로 빛과 작품이 어우러지도록 한다.

미디어파사드는 관람객이 남긴 메시지와 그림을 디스플레이하도록 구성해 참여와 소통을 강조한다.

포천시는 포천아트밸리의 높이 60m, 너비 40m 직벽에 4개의 빔프로젝트를 이용해 대형 미디어파사드를 만들고 이를 배경으로 플라잉 퍼포먼스 공연도 펼친다.

또 호수 주변의 암벽을 비추는 투사등과 수목에 비추는 레이저 조명을 장착한다.

가평군은 자라섬에 '빛의 정원'을 조성하고 연 15회 이상 진행하는 다양한 축제와 맞물리는 '야간 페스티벌존'을 마련한다.

야간관광 사업비는 시·군별로 20억원씩 60억원이며 도가 50%인 30억원을 지원한다.

c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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