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천안시청이 올해 한국 실업축구 내셔녈리그 개막전에서 지난해 정규리그 1위팀 강릉시청을 무너뜨리고 기분 좋게 출발했다.
천안시청은 18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7 내셔널리그 개막 경기에서 혼자 두 골을 넣은 조이록의 활약에 힘입어 홈팀 강릉시청을 2-1로 물리쳤다.
천안시청의 조이록은 전반 43분 선제골에 이어 후반 9분에는 결승골까지 책임지며 개막전 승리를 이끌었다.
강릉시청은 후반 42분 정동철의 페널티킥 골로 간신히 0패를 면했다.
또 부산교통공사는 후반 16분에 나온 정승재의 결승골을 앞세워 우승 후보로 꼽히는 경주한국수력원자력에 1-0 승리를 거뒀다.
K리그 사령탑 출신 감독의 지략 대결로 관심을 끈 창원에서는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창원시청이 윤성효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김해시청과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또 대전 코레일은 목포시청과 원정 경기에서 김영욱의 결승 골을 앞세워 2-1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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