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화천에 행복·실버주택 건립

입력 2017-03-19 16:44  

강원 원주·화천에 행복·실버주택 건립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지역 사회초년생 등 젊은층과 65세 이상 저소득 고령자를 위한 행복 주택과 실버주택이 원주와 화천에 건립된다.

남원주 역세권지구에 들어서는 행복주택의 435가구 규모로 80%는 젊은 계층에게, 나머지 20%는 취약·노인 계층에게 제공된다.

전용면적 45㎡ 이하로 450억원이 투입된다.

화천 신읍지구의 공공실버주택은 80가구로 65세 이상 무주택 취약계층이 입주 대상이다.

저층은 실버복지관이, 상층은 공공실버주택으로 건립돼 주거와 복지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강원도 관계자는 19일 "이 2곳을 포함해 도내에서는 행복주택 1천805가구, 공공실버주택 180가구, 마을 정비형 공공임대주택 300가구 건립이 추진 중"이라며 "맞춤형 공공임대 주택 공급 정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j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