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국산 애니메이션 캐릭터 '터닝메카드'를 주제로 한 테마 존이 에버랜드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터닝메카드를 유통하는 완구전문기업 손오공은 터닝메카드 테마 존인 '헬로 터닝 어드벤처'가 에버랜드에 들어섰다고 20일 밝혔다.
에버랜드는 기존 '뽀로로 3D 어드벤처' 극장이 있던 자리에 터닝메카드 테마 존을 새롭게 설치했다.
'헬로 터닝 어드벤처'는 터닝메카드를 비롯해 또 다른 캐릭터인 헬로카봇, 소피루비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놀이 공간으로 구성됐다.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을 체험해 보는 '프리뷰 존'과 에버랜드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 애니메이션이 상영되는 영상관으로 이뤄졌다.
또 4m에 달하는 대형 터닝메카드 조형물도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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