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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돋보기] 항공기내 난동 중국인…"떼쓰면 다 되는 줄"·"처벌하라"

입력 2017-03-20 16:14   수정 2017-03-20 17:02

[SNS돋보기] 항공기내 난동 중국인…"떼쓰면 다 되는 줄"·"처벌하라"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비행기 안에서 승무원에게 욕설하거나 폭행한 사람은 강력하게 처벌해라"(네이버 아이디 'sees****')

19일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홍콩으로 향할 예정인 대한항공 여객기 내에서 한 중국인이 난동을 부리는 바람에 출발이 2시간 넘게 지연됐다.

이 중국인은 빈 좌석에 앉았다가 해당 좌석을 예매한 한국인과 시비가 붙었고 이를 제지하는 승무원에게 욕까지 했던 것으로 알려지자 누리꾼들의 비난이 쏟아졌다. 중국의 사드보복과 맞물려 반중감정까지 가세했다.

네이버 아이디 'khy6****'는 "당연히 이륙하고 나서 승무원에게 양해를 구하고 빈 좌석에 가야지. 세상에는 규칙이란 게 있는 거란다"라고 꾸짖었다.

같은 포털 이용자 'jmy2****'는 "그럼 좌석 예매 왜 하느냐? 일찍 가서 원하는 자리 찾아 그냥 앉지? 기본상식이 없네"라고 힐난했다.

누리꾼 'moon****'는 "원래 비행기 좌석은 신원 확인과 기내 안전을 위해 좌석 바꿔 앉는 것이 금지돼 있음. 어느 항공사 비행기를 타도 좌석 바꾸는 건 안 됨. 항공권 바꿔 탔다가 비행기 이륙 못 했던 것과 마찬가지 문제임"이라고 지적했다.

"떼쓰면 다 되는 줄…"(아이디 'miso****'), "기사 제목만 보고도 어떤 민족인지 답 나옴. 놀랍지도 않음"('kiho****'), "어이가 없어 말이 안 나옴"('jomi****'), "무개념"('secu****'), "미개하다"('sjro****') 등 비난성 댓글도 이어졌다.

한반도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 배치 결정 이후 중국의 한국관광 금지 조치 등과 연관해 "우리나라도 중국인 출입 금지하라"(아이디 'mant****') 등과 같이 우리 정부의 강력 대응을 주문하는 목소리가 많이 나왔다.

경찰이 이 중국인을 조사한 후 귀국시킨 것에 대한 반대 의견도 많았다.

아이디 'kern****'는 "왜 구속을 안 하고 풀어줬는지 이해가 안 되네"라고, 'hapt****'는 "3시간가량 난동으로 지연출발 해서 다른 승객에게 피해를 줬는데 돌려보낸 경찰도 문제"라고 꼬집었다.




aupf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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