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화면으로 골절 상태 확인할 수 있을만큼 중상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아일랜드 축구대표팀 셰이머스 콜먼(에버턴)이 경기 중 상대 선수의 깊은 태클에 오른발이 부러졌다.
콜먼은 25일(한국시간) 아일랜드 아비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유럽예선 D조 웨일스와 경기에서 0-0으로 맞선 후반 24분 상대 팀 닐 테일러에게 깊은 태클을 당했다.
콜먼은 그대로 나뒹굴었다. 그라운드에 쓰러진 콜먼은 큰 부상을 직감한 듯 오른손을 들어 의료진을 불렀다.
부상은 심했다. 오른발 골절 상태를 중계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였다.
그는 들것에 실려 후송됐다. 그리고 인근 병원 수술대에 올랐다.
아일랜드 마틴 오닐 감독은 경기 후 "선수 생활에 지장이 없길 바란다. 콜먼의 부상이탈은 아일랜드와 에버턴에 큰 타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웨일스 크리스 콜먼 감독은 "테일러가 굉장히 자책하고 있다. 그는 악의적으로 태클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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