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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투입된 것 맞아요?…구혜선→장희진 '당너무' 11.2%

입력 2017-03-26 11:22   수정 2017-03-27 08:11

급하게 투입된 것 맞아요?…구혜선→장희진 '당너무' 11.2%

제작진, 자막으로 구혜선 쾌유 기원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구혜선의 갑작스러운 하차로 장희진이 급하게 바통을 이어받은 MBC TV 주말극 '당신은 너무합니다.'

급작스러운 주연 배우의 변화가 시청자들에게 혼란을 주지 않을까 우려도 컸지만, 장희진의 안정된 연기력은 이러한 걱정을 날리고도 남았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당신은 너무합니다' 7회의 평균 시청률은 전국 11.2%, 수도권 11.9%를 기록했다. 지난 회 전국 평균 시청률인 14.6%보다는 다소 떨어진 수치지만 시청자의 호평은 이어졌다.

전날 방송에선 정해당(장희진 분)이 박현준(정겨운)과 급속도로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반면 가까워졌던 이경수(강태오)와는 눈물의 이별을 했다. 그러나 이후 경수가 눈을 뜨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궁금증을 자아냈다.

장희진은 방송 하루 전 구혜선이 하차하면서 급작스럽게 촬영을 시작했음에도 완벽하게 해당으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장희진은 맏이로서 동생들을 키우다시피 했던 해당의 어려움, 유지나(엄정화)에 대한 미움 등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한편, 제작진은 이날 자막을 통해 알레르기성 소화장애를 겪는 것으로 알려진 구혜선의 쾌유를 기원했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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