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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라운딩서 홀인원 2번 한 '행운의 사나이'

입력 2017-03-26 16:59  

한 라운딩서 홀인원 2번 한 '행운의 사나이'

이희식씨, 안동고 동문모임 '마뜰회' 정모에서 진기록

(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아마추어 골프 애호가가 한 라운딩에서 홀인원을 2번이나 하는 진기록을 냈다.


26일 안동고 대구 동문으로 구성된 마뜰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엠스클럽 의성에서 열린 정기 골프모임에서 이희식(56·29회 졸업생·자영업)씨가 2차례 홀인원을 했다.

이씨는 전반홀인 마스터코스 8번홀(파3)에서 단번에 홀컵에 공을 집어넣은 데 이어 후반홀인 챌린지코스 3번홀(파3)에서도 홀인원을 기록했다.

마스터코스 8번홀은 오르막 지형이라 티박스에서는 공이 어디로 갔는지 몰랐다가 동반자가 홀컵 속에 있던 공을 발견했다.

챌린지코스 3번홀은 그린이 보이는 지형이어서 홀컵 속으로 공이 들어가는 모습을 직접 목격했다.

특히 이 홀은 이벤트 홀이어서 이씨가 홀인원하는 바람에 4명의 팀원 모두는 필리핀 3박 5일 여행 경품 이벤트에 당첨되는 행운을 얻었다.

이날 마뜰회에서는 8팀이 라운딩을 했는데 이씨가 홀인원을 하자 '와∼'하는 소리가 다른 팀에게도 들렸다고 한다.

골프를 시작한 지 15년 정도 됐다는 이씨의 평소 평균 타수는 80타 정도라고 한다.

이씨는 "오늘 생애 첫 홀인원을 한 데다 그것도 두 번이나 해서 기분이 아주 좋다"며 "공이 참 안 맞는 날이었는데, 잘 쳤다고 생각한 2개가 모두 홀인원이었다"고 말했다.

이씨는 이날 평소보다 못한 84타를 쳤다.

노영재 마뜰회 총무는 "PGA에서도 프로 선수가 하루에 2번 하는 홀인원 하는 것도 아주 드문 일"이라며 "홀인원을 하면 당사자는 3년, 동반자는 1년 동안 행운이 따른다는 말이 있어 동문이 함께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홀인원 기념으로 이씨는 마뜰회에 100만원을 협찬하기로 했고 마뜰회는 이씨에게 기념패를 만들어주기로 했다.

ms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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