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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29일 워싱턴서 트럼프 집권후 첫 北인권 협의

입력 2017-03-28 17:05   수정 2017-03-28 17:25

한미, 29일 워싱턴서 트럼프 집권후 첫 北인권 협의

해외 북한 노동자 문제 중점 협의

(서울=연합뉴스) 조준형 기자 = 한국과 미국은 오는 2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북한 인권 협의체 제3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외교부가 28일 밝혔다.

회의에는 김용현 외교부 평화외교기획단장과 스콧 버스비 국무부 민주주의·인권·노동담당 부차관보가 각각 양국 수석대표로 나선다.

양측은 미국 신 행정부의 북한 인권 정책 방향, 북한 인권의 국제적 공론화 방안, 유엔 등 다자무대에서 북한 인권 관련 공조, 북한 인권 침해의 책임 소재 규명을 위한 방안, 북한 해외 노동자 문제 등에 대해 깊이있는 논의를 할 계획이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이번 회의는 미국 신행정부 출범 이후 북한 인권 문제와 관련해 한미간에 처음 개최되는 회의로서 북한 인권 문제와 관련한 양국 간 긴밀한 공조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앞으로 협력 방안을 조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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