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신설 3급 첫 승진 인사…반재홍 국장 내정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청주시는 행정기구 및 정원조례 개정으로 3급 직제가 신설됨에 따라 반재홍(57) 경제투자국장을 승진 내정했다.
반 국장은 "미래 인구 100만의 중부권 핵심도시, 시민이 행복한 으뜸 청주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 달 1일 자로 경제투자국장에서 경제투자실장으로 승진한다.
충북 음성 출신인 반 국장은 1985년 8월 행정 7급 공채로 청주시에서 공직을 시작, 고인쇄박물관장과 재정경제국장, 기획경제실장, 청원구청장, 행정지원국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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