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뉴스) 심인성 특파원 = 미국 국무부는 30일(현지시간) '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 씨의 국정농단 추문에 휩싸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된 것과 관련해 반응을 자제했다.
국무부 대변인실은 이날 연합뉴스의 논평 요청에 "언급할 게 없다"고만 밝혔다.
강부영 서울중앙지법 영장 전담 판사(43·사법연수원 32기)는 이날 증거 인멸 등의 우려가 있다는 검찰 측 주장을 받아들여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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