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NH투자증권은 31일 LG화학의 실적 회복 추세가 예상보다 빠르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5만원에서 40만원으로 올렸다.
황유식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예상 밖의 호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1분기 영업이익을 작년 동기보다 68% 증가한 7천683억원으로 추정했다.
황 연구원은 "기초소재 스프레드(제품-원료 가격차) 강세가 이어졌다"면서 "주요 원재료인 뷰타다이엔 가격의 급락으로 2분기 실적 전망도 밝다"고 분석했다.
그는 "원/엔 환율 하락에 따른 정보전자소재 부문의 원가 하락과 흑자전환도 깜짝 실적 요인"이라며 올해 연간 영업이익을 작년보다 40% 증가한 2조7천789억원으로 추정했다.
황 연구원은 "생명과학은 합병 이후 1분기 첫 실적이 반영된다"며 "합병 전 부실자산을 충분히 상각했기 때문에 기존의 영업이익 증가세가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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