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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도움으로 우즈베크 시골학교에 IT교실 마련

입력 2017-03-31 11:16  

한국 도움으로 우즈베크 시골학교에 IT교실 마련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국제개발협력 단체인 프렌드아시아는 현대건설 후원으로 우즈베키스탄 낙후 지역의 학교에 IT(정보기술) 전용 교실을 설립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현지 시각으로 지난 30일 우즈베크 타슈켄트 주(州) 키브라이 지역의 '1번 학교'에서 학생, 교사, 마을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IT 교실 개관식을 열었다.

교실에는 컴퓨터 17대, 빔프로젝터, 스크린 등이 마련돼 초·중등 학생 1천500여 명이 전문적인 IT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 학교는 수도 타슈켄트에서 자동차로 1시간 정도 떨어진 낙후 지역에 있는 탓에 교육 여건이 좋지 않았다고 프렌드아시아는 설명했다.

개관식에 참석한 정철희 현대건설 타슈켄트지사장은 "현지 학생들이 IT 교실에서 새로운 꿈을 키워 우즈베크의 미래를 이끌 주인공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렌드아시아와 현대건설은 2015년부터 우즈베크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IT 희망학교' 활동을 펼치고 있다.






newglas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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