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재미대한체육회(회장 안경호)는 현지시간으로 오는 6월 15∼18일 미국 댈러스 지역에서 '제19회 미주한인체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댈러스 미주한인체전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 경기 종목은 19개로 확정됐으며 콜라라도·플로리다·오클라호마·캐나다·멕시코·브라질 등 25개 지회에서 4천여 명이 참가한다. 개회식은 16일 댈러스 어빙 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안경호 회장은 "이번 대회는 과거 50% 한인 혈통의 참가 자격을 25%로 내려 조부모 중 한 사람이 한인이면 참가할 수 있다"며 "체전을 통해 한인 사회가 단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한편 재미대한체육회는 오는 10월 20∼26일 충북 충주 일원에서 열리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의 미주지역 선수단장으로 노덕환 부회장을 임명했다. 그는 지난 96회, 97회 선수단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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