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1인 창작자 콘텐츠 제작에 올해 2억원 지원

입력 2017-04-02 12:00   수정 2017-04-02 21:18

미래부, 1인 창작자 콘텐츠 제작에 올해 2억원 지원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는 올해 1인 창작자를 위한 '다중채널네트워크(MCN)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에 2억원을 투입한다고 2일 밝혔다.

MCN은 1인 창작자가 만든 영상 콘텐츠를 관리·유통하면서 수익을 공유하는 사업이다.

미래부는 국내 MCN 콘텐츠의 시장 경쟁력 강화와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올해 우수 콘텐츠에 사업자별로 최대 2천만원, 총 2억원의 제작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 사업에는 MCN 콘텐츠에 일반인도 투자할 수 있도록 크라우드 펀딩 방식을 도입한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e나라도움'(http://gosims.go.kr) 또는 한국전파진흥협회 홈페이지(http://www.rap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경식 미래부 방송진흥정책국장은 "이번 제작지원 사업은 MCN 사업자의 콘텐츠 제작 단계에 정부지원금과 함께 크라우드 펀딩을 도입해 일반인의 투자금을 유치하는 첫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aupf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