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507.01
(15.26
0.28%)
코스닥
1,106.08
(19.91
1.77%)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中외교부 "LPGA 롯데 챔피언십 중국선수 불참 사드보복 아냐"

입력 2017-03-31 18:01  

中외교부 "LPGA 롯데 챔피언십 중국선수 불참 사드보복 아냐"




(베이징=연합뉴스) 김진방 특파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활약 중인 중국 선수들이 롯데 챔피언십에 대거 불참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보복 논란 일자 중국이 이를 강력히 부인했다.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1일 정례브리핑에서 중국 선수들의 대회 불참이 사드보복과 관련됐다는 주장에 대해 "중국 정부 기관이 사드 문제로 인해 한국 측에 이런 조치를 했다는 이야기를 명확하게 들은 적이 있느냐"고 반문하며 사드보복설을 일축했다.

루 대변인은 한국화장품협회가 지난 29일 발표한 연합뉴스 보도를 근거로 들며 "올해 1, 2월 한국화장품 대(對) 중 수출은 2억7천만 달러로 동기 대비 51.6%가 늘었고, 2월만 보면 97.4% 증가했다"며 "각종 보도를 본다면 스스로 판단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사드보복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미국 골프전문 매체 골프채널은 "중국 선수들이 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에 불참할 듯하다"는 기사를 통해 펑산산, 펑시민, 옌징, 린시위 등 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중국 선수들이 다음 달 12일 미국 하와이에서 개막하는 롯데챔피언십에 출전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관영 CCTV는 지난 19일 중국 하이난(海南)에서 끝난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김해림이 후원사인 롯데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쓰고 대회에 출전하자 김해림의 정면 모습을 송출하지 않아 뒷말을 낳기도 했다.

china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