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류지복 기자 = 늘푸른한국당 이재오 대선 후보는 3일 제주 4·3사건 69주년을 맞아 "국가는 작은 상처 하나라도 치유하는데 진실해야 한다. 상처받은 정의는 살아있는 정의로 치유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국가가 정의롭지 못하면 무고한 국민이 희생당한다. 권력의 이름으로 10살 미만의 아이들까지 무참하게 학살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 논란에 대해 "권력병 환자들은 표가 되면 남산도 팔아먹을 사람들"이라며 "재판도 하기 전에 사면 이야기부터 한다는 것은 이미 대통령이 다 된 것으로 생각하는 박근혜식 권력의 오만이다. 부패하고 무능하고 탐욕스런 권력자의 구속도 표와 엿 바꿔 먹자는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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