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종합주류기업 무학은 경남 진주 종합경기장에서 '좋은데이 볼더링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볼더링이란 암벽 등반 스포츠 중 하나로 로프 없이 6∼7m 높이 바위를 오르는 운동이다.
볼더링 동호인 등 40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무학과 진주시가 후원했으며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무학 관계자는 "볼더링 지역 저변이 확대되면서 이 운동의 매력을 대중에게 알리고자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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