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부산성폭력상담소는 오는 5월 8일부터 6월 3일까지 성폭력 상담원 교육을 실시한다.
월·수·금요일은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교육이 진행된다. 전체 교육시간은 모두 100시간이다.
내용은 상담의 원리와 실제, 여성폭력사건 법률해석 및 대응, 전화상담의 이론과 실제, 성의 역사와 섹슈얼리티, 성평등 바로알기, 성폭력 피해의 산부인과적 대응방법, 성의 생물학과 성폭력, 사례연구 및 역할극 등이다.
교육비는 교재비를 포함해 30만원이다. 교육비를 미리 입금하면 10% 할인 혜택이 있고 상담소 회원은 교육비가 20% 할인된다.
교육 신청과 문의는 부산성폭력상담소(☎051-558-8833∼4)로 하면 된다.
부산경남 이주민 공공의료통역 전문교육·지원사업 협약
(부산=연합뉴스) 이주민 지원단체인 '이주민과 함께'와 부산대병원은 3일 부산대병원 J동 10층 회의실에서 부산경남 이주민 공공의료통역 전문교육 및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이주민을 위한 의료분야의 통번역 지원을 활성화하고 통역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주민과 함께 부설기관인 이주민통번역센터 '링크'는 부산대병원의 도움을 받아 2개 언어 사용이 가능한 이주민 30명을 뽑아 6월과 7월 두 달간 교육한다.
교육에는 부산대병원 교수들도 강사로 참여한다. 교육생들은 이론교육 이후에 병원에서 현장실습도 거친다.
교육 희망자는 한국어능력시험 4급 이상이나 통번역 경력 3년 이상이어야 지원할 수 있다.
두 기관은 교육생의 전문성을 갖추게 되는 것은 물론 통번역 지원을 받는 취약계층 이주민과 일선 의료진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링크는 2011년 1기 교육 이후 2016년까지 11기까지 교육생 193명과 수료생 127명을 배출했다.
지난해 링크의 통역지원은 모두 706건으로 이중 의료기관은 599건으로 전체의 84.8%를 차지했다.
부산문화회관 내달 12일 충무공탄신 제472주년 기념 호국음악회
(부산=연합뉴스) 해군작전사령부는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충무공탄신 제472주년 기념 호국음악회를 개최한다.
해군은 충무공의 호국정신을 계승하고 부산 시민과 해군·해병대가 함께하는 계기를 마련하려고 호국음악회를 준비했다.
교통방송 손지현 아나운서가 진행한다.
공연은 해군·해병대 군악대, 해군 비보이 팀, 가수 유성은, 국악인 이희정 등이 출연해 약 1시간 30분 동안 이어진다.
공연 관람 희망자는 공연 시작 전까지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공연 문의는 ☎051-679-6622로 하면 된다.
부산보훈청 4월의 '우리고장 호국영웅' 김갑태 육군 중령
(부산=연합뉴스) 부산보훈청은 부산 출신으로 6.25 전쟁 때 전투 도중 중상을 입고 전사한 김갑태 육군 중령을 4월의 부산지역 우리고장 호국영웅으로 선정했다.
김 중령은 1924년 10월 부산 서구 서대신동에서 태어나 실천상업학교(현 동주여자상업고등학교의 전신)를 졸업했다.
이후 특별반 제8기 3차로 육군사관학교에 입학, 교육과 훈련과정을 마치고 1949년 3월 2일 육군 소위로 임관했다.
제3사단 22연대 1대대 1중대장(당시 대위) 시절인 1952년 10월 5일 강원도 김화군 임남면 소성리에 위치한 748고지(일명 피의 고지) 전투에서 대대장을 대리해 최선두에서 공격을 지휘했다.
국군은 748고지를 완전 점령했으나 김 중령은 고지탈환을 목전에 두고 적의 직사포격 때 파편으로 중상을 입고 후송돼 사흘 만에 숨졌다.
정부는 1953년 1월 15일 고인에게 을지무공훈장을 수여하고 대위에서 중령으로 2계급 특진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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