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NH농협카드는 소호 베이직 카드를 이용 중인 개인사업자 고객의 세무지원을 위한 'NH소호비즈' 애플리케이션(앱)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앱을 이용하면 카드 사용내역을 사업용이나 가사용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세무사와 협회 담당자에게 스마트폰으로 영수증을 바로 전송하는 것도 가능하다.
개인카드를 함께 등록해 통합 관리하는 기능도 된다.
소호 베이직 카드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홈페이지 회원 가입 후 구글플레이나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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