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연합뉴스) 이광철 특파원 = 포르투갈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헝가리 관광객이 성벽에 충돌해 숨졌다.
6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전날 포르투갈 중부 아브란테스의 성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48세 헝가리인 관광객이 출발 후 성벽에 충돌했다.
구조대원들이 응급 처치를 했지만 이 남성은 끝내 숨졌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포르투갈 중부를 관통하는 테조 강 옆에 자리 잡은 아브란테스 성은 12∼13세기 이슬람 세력을 막기 위해 대대적으로 증축됐다.
관광지인 리스본과 포르투 중간에 있는 아브란테스는 패러글라이더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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