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수협은행장 선출이 다섯 번째 시도 끝에 또 불
발됐다.
수협은행 은행장추천위원회(행추위)는 10일 회의를 열어 차기 행장 선출을 논의했으나 이번에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이원태 현 행장의 임기가 오는 12일 끝나기 때문에 수협은행은 수협중앙회에서 분리된 첫해부터 행장 공백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빚어질 위기에 놓였다.
행추위는 오는 11일 다시 회의를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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