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의 전직 지방의원 104명이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완자 전 전북도의원과 장덕종 전 군산시의원 등은 13일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4차 산업혁명의 거대한 물결을 헤치고 위기의 대한민국을 책임지고 미래를 이끌어갈 적임자는 안철수 후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안 후보가 사회격차 해소와 소외된 전북의 목소리를 대변할 적임자라고 판단해 지지한다고 설명했다.
이들 중 절반가량은 국민의당 소속이고 나머지는 입당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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