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티=연합뉴스) 윤종관 통신원 = 러시아가 주도하는 옛 소련권 경제협력체인유라시아경제연합(EEU) 통관조약이 조만간 발효될 것으로 보여 무역환경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카진포름 등 신문들은 EEU 5개 회원국들이 지난 11일 통관조약을 체결함에 따라 회원국들이 내부 절차를 거쳐 조약을 비준할 것이라며 13일 이같이 보도했다.
회원국 간의 통관규정을 명기한 통관조약이 가결됨에 따라 현행 세관코드와 기존 관세 동맹국 간의 통관규정은 이 조약으로 대체된다.
티그란 사르키샨 EEU위원장은 조약이 발효되면 통관 과정이 자동화될 것이며 기업과 세관의 통관 접촉이 최소화돼 무역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조약 체결로 통관 문서는 모두 전자화돼 과거와 같은 인력 배치가 필요 없게 되며 통관 접수에서 반출까지 모든 과정이 전자 시스템을 이용하게 된다.
EEU 회원국은 러시아, 카자흐스탄, 벨라루스, 키르기스스탄, 아르메니아 등 5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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