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가짜 정권교체 안 되도록 힘 모아야"

입력 2017-04-15 15:36   수정 2017-04-15 17:29

추미애 "가짜 정권교체 안 되도록 힘 모아야"

민주당 대전시·충남도당 선대위 출범

(대전·천안=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과 충남도당이 선거대책위원회 조직 구성을 마치고 문재인 후보 지지세 확산에 나섰다.


민주당 대전시당은 15일 오후 3시 대전 중구 시당 4층 회의실에서 '국민주권선대위' 출범식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추미애 당 대표를 비롯해 박범계 상임 선대위원장, 박병석·이상민 상임고문, 조승래 총괄선대위원장 등 현역 국회의원과 선대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유사 조직을 통폐합하고 보고 체계를 단순화한 선대위는 당내 인사뿐만 아니라 지역 각계각층 인물이 포괄적으로 참여하는 개방형으로 꾸려졌다고 시당은 설명했다.

외부 영입 인사인 백춘희 전 대전시 정무부시장과 조성칠 대전 민예총 상임이사가 선거대책본부장에 합류한 게 대표적인 케이스다.

김영진(대전대), 민윤기(충남대), 윤기석(충남대 산학협력단), 김창수(대전대) 등 대학 교수진도 정책자문단에 합류했다.

추 대표는 인사말에서 "누구도 정권교체를 의심하지 않지만, 가짜 정권교체에 넘어가지 않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며 "이번 대선은 준비된 후보와 급조된 후보, 미래 세력과 과거 세력의 대결이 될 것인 만큼 제대로 된 정권교체의 바람을 대전에서부터 불러일으키자"고 말했다.

민주당 충남도당도 박완주 상임선대위원장(도당위원장)을 필두로 본격적인 전열을 갖췄다.

민주당 충남 선대위에는 당내 경선 과정에서 안희정 지사를 지지했던 인사들을 포함해 2천명이 넘는 이들이 이름을 올렸다. 290여명 정도였던 18대 대선 선대위의 7배가 넘는 규모다.

공동선대위원장에는 도당 각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고석희 한국노총 충남지역본부 의장, 권희태 전 충남도 정무부지사, 박상문 충남의사협회장, 박종복 충남벤처협회장, 신안철 대한노인회 충남회장, 오태근 충남예술인단체총연합회장 등이 참여했다.

조직·공명선거·직능·전략·홍보·유세·SNS미디어 등 본부 기구 정비도 마쳤다.

박완주 도당위원장은 "기대 이상으로 많은 분이 선대위 문을 두드려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면서 충남도당이 정권교체의 선봉에 설 수 있도록 역량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walde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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