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원 보궐선거 대선과 동시 실시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전주시의원 보궐선거가 오는 5월 9일 제19대 대통령선거와 함께 실시된다.
전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장태영 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공석이 된 전주시의회 '마 선거구' 보궐선거를 대선 당일 함께 치른다고 16일 밝혔다.
보궐선거 구역은 전주시 완산구 삼천1·2·3동과 효자1·2동이다.
도 선관위는 유권자 혼동을 막기 위해 백색의 대선 투표용지와 달리 보궐선거 투표용지는 연두색으로 제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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