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선원 2명이 탄 어선이 사고로 침몰한 것으로 추정돼 해경이 수색을 벌이고 있다.
부산해양경비안전서는 16일 오전 3시 56분께 부산 승두말 동방 8마일 해상 부근에서 조업 중이던 2.76t급 연합복합 어선이 선박끼리 충돌로 침몰한 것으로 보고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선박에는 선원 2명이 승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선박은 이날 오전 3시 15분께 부산 기장군 동암항에서 출항했으나 입항시간이 지났는 데도 입항하지 않자 마을주민들이 낮 12시께 해경에 신고했다.
부산과 울산해경은 사고 추정해역에 경비함정 9척을 보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해경은 해상의 안개로 선박끼리 충돌사고가 일어나 어선이 침몰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새벽 시간대에 사고 해역을 항해한 선박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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