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경기도는 19일 오후 1∼2시를 기해 중부권과 남부권 16개 시에 내려졌던 미세먼지(PM 10) 주의보를 차례로 해제했다.
해당 지역은 중부권(수원, 안산, 안양, 부천, 시흥, 광명, 군포, 의왕, 과천, 화성, 오산) 11개 시와 남부권(용인, 평택, 안성, 이천, 여주) 5개 시 등 16개 시다.
도는 앞서 이날 오전 10시와 11시 각각 중부권과 남부권에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이로써 도내에 내려졌던 미세먼지 주의보는 모두 해제됐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미세먼지가 시간당 평균 150㎍/㎥를 넘을 때 발령된다.
ky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