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한국학중앙연구원 부설기관인 한국학대학원은 2017년도 후기 석·박사 과정에 외국인 및 재외국민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분야는 인문, 문화예술, 사회과학, 글로벌한국학이며 정규 학위과정과 연구 과정으로 나눠서 지원자를 받고 있다.
지원 자격은 본인과 부모가 모두 외국 국적을 소유하고 있거나 초·중·고·대학 과정을 외국에서 이수한 재외국민 또는 외국인이다.
한국어 실력은 한국어능력시험(TOPIK) 4급 이상이어야 하며, TOPIK 성적이 없는 경우 전화면접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아야 한다.
합격자에게는 등록금을 전액 면제하며 성적이 우수한 경우에는 추가로 월 75만 원의 국비 장학금을 지급한다. 학위가 없는 연구 과정은 1년으로 별도의 수업료를 받고 있다.
신입생은 한국어 능력에 따라 대학원에서 운영하는 한국문화학당의 한국어강좌에 참여할 수 있다.
입학을 희망하는 사람은 홈페이지(http://www.aks.ac.kr/admission)를 참고해 입학지원서와 신청서류를 5월 10일까지 대학원 교학실로 제출해야 한다. 대학원은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서 합격자를 6월 26일 발표한다.
1980년 설립된 한국학대학원은 한국학 관련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학술전문 대학원으로 한국학의 내실화와 세계화를 위해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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